컴퓨터를 구매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하는 것이 CPU입니다.
CPU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죠
아래의 사진만 보더라도 '헥사코어'나 '쓰레드 12개' 등 보기만해도 어려운 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어란 무엇일까요?
코어는 CPU 내부에있는 물리적인 처리회로의 핵심부분입니다.
말 뜻 그대로 CPU의 core인 것이죠.
따라서 코어가 CPU의 성능을 가장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정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의 명칭은 어디서 온것일까요?
이는 CPU 내부에 있는 코어의 개수를 따와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본래의 기술에서 싱글코어만 가능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멀티코어 CPU가 출시되게 됩니다.
멀티코어는 싱글코어가 처리하던 일을 코어 수를 늘리는 것으로
다수의 코어를 사용해서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AMD의 Ryzen5 CPU는 4-6코어를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6개의 코어를 이용해서 과업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싱글코어는 특정한 일을 수행하는 작업자가 한 명이고
그 한명이 과업을 수행하는 것이죠.
멀티코어는 두 명 이상의 복수의 작업자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가지의 작업을 한 번에 수행 할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를 예로 들자면, 어떤 일을 수행 할 때
싱글코어가 2개의 일을 한명이 수행해서 2시간이 걸리고,
듀얼코어는 두명의 작업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2개의 일을 나눠서 수행하게 되서 1시간에 두가지 일을 해결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정리하자면 코어는 일을 하는 작업자라고 할 수있고
옥타코어는 8개의 코어, 즉 8명의 작업자를 가진 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코어의 개수가 많을 수록 동시에 처리 할 수있는 처리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클럭이나 스레드를 제외하고도 코어의 개수는 많을 수록 고성능 CPU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어가 많아지면 멀티테스킹과 게임 성능이 좋아집니다.
자신이 멀티태스킹이나, 게임을 주로 해야 한다면 높은 코어의 CPU를 선택 하는게 좋겠죠.
그러나 코어의 개수만 많은 CPU가 항상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스레드나 클럭의 수준을 함께 생각해야 하죠.
앞으로 포스팅으로 스레드나 클럭이 무엇인지 순차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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