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의 성능을 논할 때 클럭과 함께 이야기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캐시 메모리"다!! L1/L2/L3 캐시라는 각각의 암호 같은 명칭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다. 앞선 포스팅에서 클럭은 CPU의 속도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캐시 메모리가 뭔데 클럭과 함께 이야기되는 것일까? 캐시 메모리는 CPU의 속도와 시스템 메모리의 속도 차이에 기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PU안에 포함되는 작고 빠른 메모리이다. CPU와 시스템 메모리의 속도 차이에 의한 문제는 병목현상과 닮아있다. 상대적으로 빠른 CPU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시스템 메모리로 넘어갈 때 한 번에 수용하기 힘든 속도로 정보가 몰려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캐시 메모리를 중간 다리 역할을 주어서 속도의..
앞서 CPU의 코어, 스레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코어는 작업자, 스레드는 작업의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체로 CPU의 스펙을 따져 볼 때 코어, 스레드, 클럭을 알아봅니다. 일단 비싼 게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돈이 없으니까..... 그렇다면 CPU의 클럭(Clock)은 무엇일까요? 클럭은 CPU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빨간 박스 안의 수치가 순서대로 클럭의 적정치와 현재 사용 치를 의미하죠. 클럭을 나타내는데 Hz(헤르츠)를 단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z는 초당 몇 번의 신호를 발생시키는지를 나타내죠. 1Hz는 1초에 1번 신호를 발생시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3.40 GHz는 1초에 340,000.000번(3억 4000만 번)의 사이클로 디지털 신호를 발생 시킴을 의미합니다..
컴퓨터를 구매하려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하는 것이 CPU입니다. CPU만 하더라도 정말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죠 아래의 사진만 보더라도 '헥사코어'나 '쓰레드 12개' 등 보기만해도 어려운 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어란 무엇일까요? 코어는 CPU 내부에있는 물리적인 처리회로의 핵심부분입니다. 말 뜻 그대로 CPU의 core인 것이죠. 따라서 코어가 CPU의 성능을 가장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정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의 명칭은 어디서 온것일까요? 이는 CPU 내부에 있는 코어의 개수를 따와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본래의 기술에서 싱글코어만 가능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멀티코어 CPU가 출시되게 됩니다. 멀티코어는 싱글코어가 처리하던 일을 코어 수를 늘리는 것으로 다수의..
CPU는 컴퓨터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핵심 부품입니다. 컴퓨터의 성능 자체를 대변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오늘은 최신 CPU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본 리뷰의 모든 자료는 PassMark의 벤치마크 자료입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 PassMark Software - CPU Benchmark Charts PassMark Software has delved into the thousands of benchmark results that PerformanceTest users have posted to its web site and produced nineteen Intel vs AMD CPU charts to help compare the relat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