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기억장치는 무엇일까? 여러 종류의 보조기억장치들

 

 

 

이전 포스팅에서 주기억장치인 램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램이란 무엇일까? RAM - Random Access Memory>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조기억장치에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보조기억장치는 오프라인에서 정보를 저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

 

 

보조기억장치의 주기억장치와 차이점과 특징

 

보조기억장치와 주기억장치의 큰 차이점은 메모리의 휘발성을 이야기합니다.

보조기억장치는 주기억장치와는 다르게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도 기억하고 있는 정보가 날라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조기억장치를 비휘발성 기억장치, 오프라인 저장장치라고도 명칭합니다.

 

 

Photo by  Vincent Botta  on  Unsplash

 

 

또 다른 차이점은 CPU와의 관계와 접근 시간에 있습니다.

보조기억장치는 여러가지 이유로 CPU와 직접적인 데이터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가장큰 이유는 접근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있습니다.

 

주기억장치인 램은 저장된 정보에 접근하는데 균일한 시간이 걸리지만

보조기억장치는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순차적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동시에 대량의 정보를 저장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정보를 찾으러

가는 길이 램에 비해 길고 정보의 위치에 따라 거리가 달라진다고 할 수있습니다. 

 

 

---

 

 

보조기억장치의 종류

 

보조기억장치라고 하면 대부분이 하드디스크와 SSD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보조기억장치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하드디스크, SSD(Solid State Drive), CD(Compact Disc), USB(Universal Serial Bus) 플로피디스크, DVD(Digital Video Disc), SD카드, 플래시 메모리카드 등

왠만한 오프라인 저장매체는 보조기억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장착이 되어있는 기억장치는 HDD와 SSD가 있고

나머지는 확장과 휴대의 이점을 위한 저장장치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요즘 친구들은 플로피디스크를 알고 있을까요?

 

 

---

 

 

보조기억장치라는 이름에 '중요하지 않은 부품인가?'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 봤듯이 보조기억장치가 없으면 컴퓨터의 저장능력이 상실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조기억장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